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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면

도로시의 눈앞에 드디어 에메랄드 시티가 우뚝 솟아 있었어요. 초록색 유리로 만들어진 탑들이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였죠. 와, 정말 아름다웠어요! 하지만 성문 앞에는 초록 안경을 쓴 커다란 문지기가 떡하니 길을 막고 서 있었어요. "오즈의 마법사님은 아무나 만날 수 없어요. 절대 안 돼요. 그 누구도요." 문지기는 도로시의 반짝이는 은색 신발을 유심히 보더니, 뭔가 생각하는 듯 눈을 가늘게 떴어요. "음... 하지만 혹시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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