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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면

도로시는 먼저 양철 나무꾼의 턱에 기름을 발라주었어요. "고마워요!" 그의 목소리는 처음엔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지만, 이내 또렷하고 힘 있게 바뀌었답니다. 목, 어깨, 팔까지, 기름칠을 할 때마다 뻣뻣했던 관절들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. 양철 나무꾼은 기름칠이 잘 되었는지 시험해 보려는 듯, 들고 있던 도끼를 가볍게 휘둘러 보았답니다. 그리곤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. "제가 여기서 꼬박 일 년이나 꼼짝 못 하고 있었지 뭐예요! 저는 오즈의 마법사에게 심장을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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