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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면

노란 벽돌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요. 어마어마하게 큰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들판을 지나고요. 오즈의 나라는 정말 예쁘면서도, 아주 신기한 곳이에요. 새만큼 커다란 나비들이 팔랑팔랑 날아다니고, 나무들은 서로 속삭이는 것처럼 살랑거려요. 그러다가 문득, 저 멀리에서 이상한 모습을 발견해요. 긴 막대기에 매달린 허수아비인데요, 몸을 흔들며 간절하게 손짓하고 있지 뭐예요. "도와줘요! 제발 저 좀 도와줘요!" 하고 애타게 외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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