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"토네이도예요!" 헨리 아저씨가 크게 소리치세요. 에머럴드 고모는 지하실로 후다닥 달려가세요. 바람이 귓가에 대고 쌩하니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아요. 여러분은 토토를 얼른 안고 집으로 달려가요. 하지만 문이 '쾅!' 하고 닫혀 버리고 말아요. 농가 전체가 와들와들 떨리더니, 빙글빙글 도는 새까만 어둠 속으로 붕 하고 떠올라요.
계속 →
"토네이도예요!" 헨리 아저씨가 크게 소리치세요. 에머럴드 고모는 지하실로 후다닥 달려가세요. 바람이 귓가에 대고 쌩하니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아요. 여러분은 토토를 얼른 안고 집으로 달려가요. 하지만 문이 '쾅!' 하고 닫혀 버리고 말아요. 농가 전체가 와들와들 떨리더니, 빙글빙글 도는 새까만 어둠 속으로 붕 하고 떠올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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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토네이도예요!” 헨리 아저씨가 소리쳐요. 토토를 안고 달렸지만 문이 쾅 닫히고, 농가가 통째로 어둠 속으로 떠올라요.

집이 빙글빙글 돌고 창문 밖엔 마녀와 소가 떠다녀요. 쾅! 소리와 함께 멈추자, 태어나서 본 적 없는 신기한 색깔이 눈앞에 펼쳐져요.

비눗방울을 타고 내려온 아주머니가 웃으며 말해요. “네 집이 동쪽 마녀 위에 착륙했어요!” 집 아래엔 반짝이는 은색 구두만 남아 있어요.

글린다가 지팡이를 흔들자 은색 신발이 날아와 도로시 발에 신겨져요. “오직 오즈의 마법사만이 도로시를 집으로 보내줄 수 있어요.”

서쪽 마녀는 은색 신발을 탐내요. 먼치킨들은 물건과 지도를 건네고, 글린다는 조용히 지켜봐요. 도로시, 이제 어떻게 할 건가요?
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성격을 만들어 갑니다.